하늘색바람 2010. 4. 28. 15:42


봄을 기다린다..
4월인데도..겨울같은 날씨는...
참 너무하다..

어느새 초록으로 세상은 점점 변해가는데..
날씨는 도와주지 않는다..

따뜻해야하는 4월인데..
초겨울의 날씨....

그래도..다행인건..
내 맘은 날씨만큼 춥지 않은것...
그래서 4월의 징크스도 없는 4월이 어쩌면 시샘하듯 추운지도 모르겠다..
어서어서 지나가라...
좀더 따뜻한 5월이 올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