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어쩔수 없는건가?

안그래야지...
하고 생각은 한다..

너무 깊게.
너무 내자신을 몰아세우지 말자고...

타인의 말을..
타인의 제안을..배려를...
너무 비틀지 말자라고..

그래도..
한편으론..그렇지 못한게 나인거같다..

나를 위해서인건 아는뎅..
나를 위해서가 아닌거처럼 느껴져서...

내스스로 상처내는건..
그만해야하는데...

정말..
내가 여유가 없는가보다..
바닥을 보인게 예전이긴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 가을은 정말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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